그동안 북한의 막가파식 무력도발과 전쟁 운운 등 공갈협박을 일방적으로 당해왔던 군이
금년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시 처음으로 한미 연합군이 ‘선제적 자위권’ 개념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는 적의 핵, 미사일, 장사정포 도발의지를 무력화하는 공세적인 억제 전략으로 전환한다는
것인데 북한정권(군)에 시사(示唆)하는 의미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제는 방어적 작전에서 명백한 적대행위의 징후가 있을 때는 선제 타격을 할수 있다는 것으로
진작부터 적용되었어야 하는 것입니다. 북한이 지금껏 우리 국민과 군을 대상으로 도발을 할수
있었던 것도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손발을 묶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북한에게 우리나라를 도발하면
반드시 그에 응한 대가를 받는다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전 중동을
대상으로 전쟁을 수행하는 원리와 마찬자지입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맞기전에 때려서
피해를 최소화 하여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3135970_57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