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현실을 봤을 때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이다. 입니다
아래 글의 링크의 기사의 도표인데
보시다 싶이 성범죄율은 꾸준한 상승세였습니다
2012년은 아직 안지났기 때문에 도표에 포함을 시킬수 없었겠지만
진짜 요즘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 것 만큼 기아급수적인 상승이었을까?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저 상승세 범위내에서 상승했다고 봅니다.
그런 반면 언론은 어떻습니까?
엠비씨 9시 뉴스데스크 같은 경우는 1시간도 체 안되는 뉴스 시간동안에 약 20분을 성범죄 뉴스를
그 것도 아주 감정적으로 자극적인 뉴스로 도배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아주 사회적으로 쇼킹한 사건이 터지면 2일 정도에 걸쳐서 뉴스에서 다루는 경우가 있긴 있지만
지금 어떻습니까?
제 기억으론으로도 며칠만 있으면 보름도 넘을거 같네요
뉴스틀면 성범죄 얘기만 나오는거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 언론의 보도는 확실히 성범죄에 포커스가 제대로 꽂혔고 이건 분명 정상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지금 성범죄들이 그동안의 성범죄에 비해서 언론이 이정도로 반응 할 정도로 쇼킹합니까?
오해할까봐 하는 말인데
성범죄 그 것도 유아 성범죄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쇼크하고 쓰레기 중 최고 쓰레기류 범죄 임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애석하고 불행하게도 우리가 살면서 계속 일어나는 범죄입니다.
언론이 이정도로 집중 포커스를 맞춰서 다뤄야 될 정도로 쇼킹적이고 엽기적인 사건이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에 '아니다 충분히 쇼킹적이고 언론은 더 보도해도 모자를 판이다' 라고 반론이 있을 수도 있을 탠데
그럼 이런 성폭력 범죄, 아동성폭력 범죄는 그동안 계속 있었는데 그럼 그동안은 언론은 직무유기중이었습니까?
당연히 아니죠 왜냐? 언론은 성범죄만 알려주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니..
그럼 4월달에 있었던 오원춘 사건을 볼까요?
진짜 최근 몇년간 최악의 엽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20대 여성을 납치 성폭행 시도 후 살해 그리고 300여 조각으로 시산을 토막내고 그 용도 마저 인육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니
진짜 이만한 엽기적인 사건은 최근 몇년간 없었습니다..
허나 그때 언론은 어땠습니까?
며칠 좀 다루더니 잠잠해졌습니다.
사건의 엽기적인면과 문제성으로 따지자면 이건 더 나아가서 조선족들 관리 체계 확립을 논하고 시행해야 되는데 별 얘기도 없죠..
물론
여당에서 언론들에게 '성범죄를 부각시켜 공안정국을 만들어라 이는 여성 후보인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하다' 라는 공문이 발견되지 않는한
증거라는 것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 실태를 봤을 때
너무나도 당연하고 합리적인 의심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아니라고 하는 쪽이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