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좌경화는 박근혜-노무현 상생정치의 산물

석종대 작성일 12.09.16 23: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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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좌경화는 박근혜-노무현 상생정치의 산물

석종대
박근혜의 상생정치 파트너 노무현의 깽판발언 들으면서 아래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저히 듣기 거북하시면 정지버튼 눌러 중지 해 주십시오.
브금 출처 / 재생하기 클릭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2420759&mid=bgmstorage



박근혜는 2004년 3월 17대 국회의원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 최병렬대표의 뒤를 이어받아 한나라당의 대표직을 맡았다.

이후 노무현의 탄핵정국 등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노무현과는 언론사법,과거사법,사학법,국가보안법 등 일명 4대악법 문제를 놓고 장외투쟁을 벌이는가 하면 상생정치를 내세우며 유연하게 대처를 한면도 있다.

훗날 알고보니 사학법관련 반대 장외투쟁은

-지금 자유대한민국에서 자유진영국민을 대변하는 대표 언론사인 조선일보 마저 좌경화 시킨 언론법 개정과,
-지금 박근혜 자신 스스로 자해한 결과를 낳은 5.16혁명, 전태일사건, 인민혁명당간첩 사건 등에 대한 입장표명 요구 및 판결뒤집기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과거사법 입법,
- 북한의 김씨 독재체제를 인정하고 동시에 헌법에 정해진 영토조항을 무력화시킬 소지가 있는 반국가단체 관련 참칭조항을 삭제 할수 있다는 발언을 하므로서 국가보안법을 유명무실화 시키기 위한 정치적인 쇼였다는 것이다.

박근혜가 사학법 반대 장외투쟁을 전개한것은 나머지 3개법안의 입법 또는 무력화한 잘못을 덮기 위한 술수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이며 사학법 역시 2년후 재개정하였으나 전교조에 의한 우리 아이들의 좌경화 현상은 근본적으로 막지 못하였다는것이 그 반증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기사 하나 있어 인용하면

요한 프리츠 IPI총장이 신문법이 통과된것을 보고 한국에 와서 박근혜에게
"개정신문법은 잘못된 악법중의 악법인데 국회서 왜 통과시켰나” ? 질문하니
박근혜가 말하기를 “더한 악법이 나올 수도 있는 부득이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신문법 통과에 찬성했던 것”이라며 “어떻게 시행될지 주시하고 있으며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한다.
그런데 자유민주국민의 마지막 대변지 조선일보마저 좌경화 되었다. 박근혜는 뭘했나?

오히려 요한 프리츠 IPI총장이 "이 법안은 언론을 통제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규정하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법안에 서명하지 말아달라”고 촉구했다 한다.


200506010410_00.jpg ▲ 요한 프리츠(왼쪽)·IPI 사무총장
“신문법은 잘못된 악법 국회서 왜 통과시켰나” [전체기사보기]
http://www.chosun.com/culture/news/200506/200506010410.html

박근혜는 이제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로 대한민국 연방제통일이라는 이름하에 적화통일음모인 김대중의 6.15선언과, 경제민주화라는 이름으로 재벌을 해체하고 남북한 국민의 경제눈높이 맞추기 위한 통큰 대북퍼주기인 10.4 선언을 존중하겠다고 하고 있다.

이는 오늘 민주당 후보로 결정된 문제인의 공약과 동일하다.

이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은 이나라의 좌경화를 원하는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원할것인지 결정을 해야할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셈이다.


박근혜 "6.15선언, 10.4선언 존중돼야"...'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제안
http://www.newsone.kr/articles/574269

문제인 "내가 집권한다면 6ㆍ15 선언, 10ㆍ4 공동선언을 존중하고 실천하는 것부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7/2012061701207.html

최우원 국민후보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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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18대총선에 출마한 최우원후보 공약 홍보물입니다]


이에 우리 자유진영국민은 적화통일음모인 김대중의 6.15선언과 통큰퍼주기로 남북한의 경제하향평준화 일환인 노무현의 10.4선언을 존중,실천하겠다는 박근혜-문제인후보와 이를 반대하는 국민후보 최우원과의 한판승부 구도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최우원교수를 '국민후보'로 추대합니다.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석종대

http://www.ooooxxxx.com

적화위기의 現 대한민국,'빨갱이척결' 대통령이 필요하다.

http://www.ooooxxxx.com/sub/jmmnews.html?tb=hbbs_jmmnews&sw=vi&no=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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