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문재인/안철수/최우원 대통령당선 원하면

석종대 작성일 12.09.18 05: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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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문재인/안철수/최우원 대통령당선 원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조작 가능한 전자개표기 사용을 거부하여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02년 12월19일 16대 대통령선거 개표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병도 공보실장은 전국민이 시청하는 방송인터뷰를 통해 아래 캡쳐이미지에서 확인되듯이 전자개표기를 사용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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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06년 3월13일 조선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 아래와 같이 엉뚱하게도


'투표지분류기는 전자개표기가 아닙니다'
라는 내용의 광고를 국민의 혈세로 게재하였다.


위 방송캡쳐 이미지에서 보듯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병도 공보실장이 전자개표기라고 해서 우리국민은 전자개표기인줄 알고 그렇게 불렀을 뿐이다.


그런데 16대선이 끝난지 3년이상 지난 2006년 3월 13일에 주요일간지에 이런 광고를 낸 것은 무슨영문인가?


국가기관의 하나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들에게 투표지분류기를 전자개표기로 잘못 홍보하였다면


최소한 잘못홍보했음을 시인하는 대국민사과를 하고 재고지를 하여야 명칭관련 혼란을 줄일 수 있지 않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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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순 투표지분류기가 맞다면 컴퓨터와 모니터가 왜 필요하며, 집계기능까지 왜 있어야 하는가?


이건 전자개표기라고 보는것이 맞지 않는가?


혹시 처음 개표조작의 도구로 악용하기 위해 도입했을때는 전자개표기라고 홍보했다가, 이후 법적으로 사용 근거가 미약하자 법적문제회피를 위해 말을 바꾼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처음 도입당시 국민들이 조작가능성 우려로 전자개표기 사용을 반대하니까


중앙선관위에서는 물론이고 민주당 이해찬은 국민들을 향해


"21세기 최첨단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못 믿느냐고?" "그것도 못 믿으면 전자계산기는 어떻게 믿느냐고?" "은행의 계수기는 어떻게 믿느냐고?" 하면서 핀잔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아래 동영상에서 보듯이 2006년 5월 31일 즉, 16대선후 3년6개월이 지났음에도 작동상태가 완전 쓰레기 수준인데 2002년 12월19일 16대선 개표당시에는 보지않아도 개판상황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동영상보기 클릭 http://www.youtube.com/watch?v=ra4IbTOO8JA


16대선당시 개표참관인의 관람평을 보면 10대의 기계가 단 1대도 정상작동을 하지 못하고 차례대로 모두 멈춘적도 있다는 제보가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투표지분류기라는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것이 한나라당 개표참관인의 참관기에서 확인 할 수있다.육안확인 안한 증거(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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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란박스의 글

'실제 투표인 수와 개표결과 투표인수가 다른데도 참관인에게 한마디 설명도 없이 완료했슴'


중앙선관위여~ 이번 선거에서는 쓰레기 수준의 전자개표기(선관위주장:투표지분류기)사용을 스스로 폐기하고 수작업으로 꼼꼼꼼하게,정확하게 실시 할 용의는 없는지 묻는다.


그래도 사용을 강행하려 한다면 후보가 사용을 거부 할 수밖에 없다.


박근혜,문재인.안철수,최우원 대통령후보는 위와같은 쓰레기 수준의 전자개표기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사용을 단호히 거부하여야 할 것이다.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
http://www.ooooxxxx.com/index/index.html
석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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