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서 7세대 20명이 집단 탈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정은 정권이 출범한 이후 새로운 경제정책을 내놓고 자애로운 지도자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했지만 이들의 탈북에 대해 혜산 현지 주민들은 "이게 다 먹고 살기 어려워진 탓"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각종 정치선전행사가 줄을 이었지만 정작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고는 심화됐다.
아이고 정은아~ 니 행사 할꺼 줄여서 인민들이나 좀 먹여 살리지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