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검(劍) 이헌재는 시대의 소명.

가자서 작성일 12.09.22 21:40:52
댓글 9조회 919추천 6

천하제일 검(劍) 이헌재는 시대의 소명.  [윤상원님 글]

 

 

천하제일 검() 이헌재는 시대의 소명.

 

말쟁이 말들은 이헌재를 모피아 출신 구시대 인물이라며, 이헌재가 안철수님의 경제 멘토로 부상한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 하고 있는 모양인데... 나도 실은 모피아 출신들을 무지 싫어한다.

 

그러나 돈 좀비 땜시 IMF를 얻어맞고 떡실신 된 한국을 단 3년 만에 부활시킨 인물이 바로 김대중 노무현 시절 경제 수장을 지낸 이헌재 덕이었다.

 

지금은 찬밥 더운밥 가릴것 없이 무조건. 구조조정 전문가가 필요할 때란다. 이헌재는 그 능력을 이미 검증받은 사람이란다.

 

비록 피말리는 구조조정으로 삼수갑산을 갖다 올 망정, 이것 없이는 결코 한국의 미래는 없단다.

 

이헌재는 생김새가 야리야리 하면서. 뽀얀 피부색이 겹쳐질 때 그야말로 칼바람 부는 서늘함을 느끼는 천하제일 검, 피도 눈물도 없는 일본 검객 "미야모도 무사시"를 연상하게 한다.

 

안철수는 대한민국 경제개혁 정치개혁의 사명을 띠고 대통 먹겠다고 나선 사람이다.

그런 그가 칼잡이 이헌재를 경제 멘토로 삼은 것은, 앞으로 대한민국은 피 바람 부는 구조조정 없이는 다 같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작금의 현실을 깊이 내다보고 있다는 증거... 이 얼마나 믿음직스러운 혜안인가.

 

만일에. 뿌리깊은 나무 세종이 천하제일 검 무휼을 멘토 겸 보디 가드로 삼지 않았다면 훈민정음이 탄생할 수 있었겠는가?

 

                               OyXph7nOdbvU9lu0u4HbwuTNu68PdhVJNyhUKaFb5ES

 

안철수는, 손에 피범벅을 기꺼이 해 낼 수 있는, 악역을 눈 하나 깜박 안 하고 해 치울 수 있는 이헌재 같은 냉철한 인물이 필요하단다.

 

이헌재는 민주당 모피아 출신. 재벌따까리 김진표 류 하고는 틀리다.

이헌재는 삼성과 거니를 쌩이별 시킬 수도 있는 인물이다. 그가 대우를 아작 냈듯이....

 

이헌재는 기꺼이, 한국 10대 재벌 총수 일가보다 지분을 3곱 이상 가지고 있는 국민연금 의결권을 가차 없이 행사 할 수도 있는 인물이다.

 

지금 보수 꼴통들이 이헌재를 씹는 것은 자기들이 가진 기득권이 이헌재 칼바람 앞에 초토화 될까봐. 입에 캐거품 뿜고 있는 것이란다.

 

봐라. 두더지 관상인 김영삼. 쥐 관상인 이명박 류는 겁이 많아... 고통을 요리조리 피하려고 별의별 꼼수 부리다. 결국에는 멀쩡하게 빚 없이 성실이 살았던 사람들까지 거덜 내고 말았지 않았는가 말이다.

결국에는 고통을 요리조리 피하려다 외국인 백마들에게 고문을 당하고 말았지 않았는가 말이다.

 

고통은 짧을수록 좋은 것이란다. 이 고통을 짧게 끊어 치려면 이헌재 같은 천하제일 검. 피도 눈물도 없는 칼격수 이헌재가 적격이란다.

 

이헌재는 칼 막 휘둘러. 단칼에 IMF를 극복한 그야말로 외국 언론에서도 그의 별명을 동방불패로 존칭할 만큼 천하제일 검 이란다.... 인정 많은 안철수, 눈물 많은 문재인 에게는 이헌재가 적격 인물이란다.

 

봐라. 닥그네는 현충사 참배 할 때도 참모진과 그 예하 따까리를 도열 시키며 참배하는 권의주의 이미지 정치인 이란다.

 

닥그네는 가판대만도 못한 듣보잡 가천대 강연에도 버스 동원하여. 강연회 참석 안 하면 결석 처리하라는 구시대 권위주의 인물이란다.

 

나는 고등학교 때 박정희가 외국에서 돌아올 때마다. 길 거리에서 아스팔트 뙤약볕 쬐며 몇 시간 동안 박정희 환영식을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지긋지긋했는지 뼈저리게 느낀 사람이다.

 

지금도 닥그네 하는 꼬라지보면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 토나올 지경이란다.

 

닥그네는 대홍수 시찰 할 때. 3분간 흙탕물 빨래 휘휘적 거리다. 사진 촬영 끝나면. 다음 측근에게 빨래감 넘겨주고, 화장발 고치며 기자회견 하는 데 2시간 잡아먹는 비효율 이미지 정치 인 이란다.

 

닥그네는 쌍용자동차 해고자 방문을 측근이 권유했을 때도 그들이 요구하는 건 현행법에 어긋나는 것이라 방문할 수 없다고 거부한 골수 먹통이란다. 사람이 법을 만들었지. 법이 사람을 만들었냐?

 

반면에 문재인은 단신으로 쌍용차 해고자들 와락 방문해서 펑펑 울다가 온 눈물꾸러기 란다.

 

       IE001491546_STD.jpg

 

또한 안철수는 외국에서 2조원 줄게 팔라는 걸 거부하고 노다지 캘 수 있는 백신프로그램을 한국 IT 산업을 위해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결단을 선택했단다. 물론 지분도 모조리 사회 환원 했지만 서두.

 

반면에 닥그네는 지 애비가 강탈한 10조원 정수 장학회 장물을 꿍쳐놓고 대통 먹겠다고 나서는 파렴치란다.

 

무려 22명 목숨을 앗아간 쌍용 자동차 해고 사태에 가서 하염없이 펑펑 눈물 흘리는 문재인. 정치는 아래로 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안철수.

 

뭔 검증? 노무현 조사 당시. 검찰이 먼저 문재인 을 무려 11번 소환했지만. 티끌 한점 없는 청정 인간이란 게 확인 됐단다. 차라리 문재인이 닥그네처럼 지저분한 인간 이었다면 노무현이 살아 남았을 지도 몰로.

 

전생이 도마뱀인 놈들이, 꼬리자르다 하~ 세월 보내는 잉여인간들이 안철수 님을 검증하겠다고? 웃기지 마슈.

 

그들의 하염없는 심정권 에는.... 이헌재 같은 피도 눈물도 없는 칼잡이 이헌재가 적격이라니 까는? 보수 꼴통들. 빚쟁이들이 이헌재 보고 몸부림치는 것 보면... 그가 얼마나 가혹한 인물이란 게 입증 되었지 아니한가?

 

봐라. 나라꼴이 맨 빚. 빚. 빚! 으로, 돈 좀비 투성인데 칼바람 일으키지 않으면 다 같이 죽자는 거냐? 고로 안철수가 이헌재를 선택한 것은 돈 좀비 척결 없이는 경제 민주화도 없다는 시대의 소명을 통찰한 혜안 맞다.

 

 

20110919141118320.jpg 

 

추신)

알밥 + 언론에서는 이헌재가 카드대란 일으켰다고 하나

그 당시 650원 하던 환율이 1800원 돌파하고 단 4개월 만에 30대 재벌 중 24개를 이헌재 칼날 밑에 쓰러지게 했는데... 뭘 먹고 살란 말이냐.... 카드깡이라도 해서 일단 먹고, 살아남고 봐야할게 아닌 감?

글고 분양원가 공개 거부는 이헌재가 아니란다. 바로 김진표 란다. 재벌집중도 바로 진짜 모피아 김진표가 의도한 것이란다. 안철수님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단다.

 

문재인. 안철수 님. 이번 대선 TV 토론 때 칠푼이 한테 말을 마니 시키세요....

그럼 산소가스. 이산화 가스 막 뿜어 댑니다.... 그것으로 게임 끝

가자서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