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인이 자신의 상관을 쏘고 귀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국방부는 이것을 북한군이 넘어온 것을 cctv로 확인하였고
해당 북한군인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북한군인은 모든 철책을 넘으면서 아무런 제지도
안받았고.... 그 지역 초소까지 걸어와 문을 두드리면서
나 북한군인데 귀순하러 왔다고 했고 해당 초소 경계병 3명이
이것을 확인하고 신병을 인도받았다고 합니다.
해당 초소는 한 소대급 인원이 경계근무를 하면서 연락을 하고
숙식도 하던 곳이어서 이번 북한군 귀순으로 인하여 우리 국군
의 경계체계에 빨간불이 켜졌음을 증명하게 된것입니다.
해당 북한군인은 숨어서 오지도 않았으며 거의 정상적인 루트로
왔다는 것 역시 논란이 되고 있어서 해당 부대의 책임자는 문책
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