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후보 전부 복지를 외치고 있네요...

복지를 한다면 세금이 더욱 필요 할진데 증세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습니다..

수첩공주게선 동래 곳곳마다 복지에 대한 현수막을 붙여 놓고 증세에 대해선 말도 없네요

임기내내 80조의 부자 감세와 22조의 사대강 사업을 계승한 정권이니... 말만 할뿐 전혀 실천할 의지가 없을것 같아요..

한마디로 선거용이죠..ㅎㅎ...부유세가 정말 이루어진다고 생각 하는건 아니겠죠

오늘 나온 안철수의 보편적 증세 철회는 안타깝네요.. 증세없이 조세개혁으로 복지를 실현한다...

진정성이야 있는 분이시니 좀더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증세에 가장 적극적인건 문재인 후보 같습니다.. 부자감세 철회를 주장하고 종부세 부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자증세 --> 중산층-->서민으로 순서대로 이어지는 증세... 복지를 논하다면 당연히 발표해야 되겠죠..

이명박 정부가 주도해온 부자 감세와 4대강 사업같은 국책사업만 철회해도 100조의 복지 자금을 만들수 있습니다..

제가 중산층인지 서민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아이들 공부시키는데 돈안들게 할수 있다면 얼마든지 증세해도 괜찮습니다..

내가 낸 피같은 돈이 4대강 같은 미친짓만 하지않고 좋은데 쓰여진다면 얼만든지 세금 더 낼수 있습니다..

증세를 애기하지 않는 복지는 거짓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