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나라에는 토니몬같은 인재가 없는듯하다.
좌공유에도 없을것 같다. 추천 7개나 받고 베스트를 주는데
그만큼 사람들이 소신있는것 같은데 오늘 일보니 아닌것 같다.
내가 장인이 돌리는 공장에 일터져서 장인대신해서 변호사랑 오늘 같이 가서
현장검증하고 판사도 오늘왔거든?
근데 우리쪽 변호사가 나이 51고 상대편 변호사는 나이는 모르겠는데
아무리 나이 많이 먹었다해도 40초반정도로 보이거든? 올레랑 동년배처럼 보이는데.
공장 부지 자체가 완전 금연구역이거든? 그래서 흡연실도 따로있어.
나도 흡연실에서 담배폈는데 상대편 변호사 bmw5 타고 와가지고
차에서 내리고 인사하고 금연표시 푯말 바로 앞에 있는데도 그자리에서 담배를 피더라.
그런데 아무도 제지하는사람이 없어. 경비아저씨도 암말 안하고 다른사람들도 아무말도 안해.
공장 부장도 아무말 안해.
저기 토니몬의 기준으로 보면 병.신인데도
아무도 병.신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고 인상 쓴사람도 없더라.
이 사회가 썩은것 같다. 토니몬같은 사람들 어디없나? ㅠㅠㅠ
내가 피는 담배는 유해하고 변호사가 피는 담배는 유익한가? ㅠㅠ
오늘도 배가 아프다 ㅠㅠ 이것도 MB의 음모인가? ㅠㅠ
홍어에 탁주한잔해야 쓰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