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한적 없는데, 그사람…”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현 선진통일당·사진) 대표는 25일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 발표에 대해 “당을 떠난 사람으로서 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선진당 이인제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이회창 전 대표는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고 말한 데 대한 반론이다. 이 전 대표는 한 측근에게 “이인제 대표와 만난 적도, 전화 통화를 한 적도 없다”며 “그 사람 여전하구먼”이라고 했다고 한다. 1997년 대선 때 한나라당 대선후보였던 이 전 대표는 이 대표의 경선 불복 출마로 패배한 악연이 있다. http://news.donga.com/3/Politics/20121026/50400327/1--------------------------------------------------빵빵 터지는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