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노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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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요. 투표(선거) 이야기는 님이 먼저 하셨고 과거에도 선거가 있냐고 먼저 말씀하신거죠. 물론 이 말은 제가 삼국,고려, 조선시대를 이야기 하면서 님이 반론의 예로 드신거고 그말은 즉 님이 말하는 정치는 선거를 반영하지 않으면 정치가 아니라는 말이 되잖아요? 님 논리대로 말한거에요 저는;;
그리고 또 관심법 쓰시네요. 제가 무슨 국민의 수준을 몇 백년전으로 낮추어 봅니까?
저는 국민수준은 과거나 현재나 비슷비슷하게 보거든요. 특별히 지금이라고 나을것도 없고 더 나쁠것도 없고?
그게 무슨 낮추어 보는겁니까? 그냥 그대로 보는거지? 새누리당 뽑은 사람을 원시인 취급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려면 논쟁을 하지 마시죠.
2. 님 논리가 너무 허술해요. 사회 정치적,도덕적,사회적 특성이 다른거랑 세계 정치 집단이랑, 본능이 꿈틀거리는거랑 연계가 갑자기 쩜핑을 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모르겠네요.
3. 제 글을 제대로 안읽으신거 같은데 옳을 수도 있다는것은 과거에, 현재에, 미래에 옳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과거에, 현제에 안그랬다고 생각하므로 저의 경우에 미래에 그럴 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무슨 갑자기 그게 언제냐니? 논리적으로 생각 좀 해주세요. 제발....
답변입니다.
1. 지금 투표를 통한 선택을 존중하자를 이야기하는 건데 투표권, 심지어는 참정권 조차 없는조선시대,삼국시대를 이야기하면 당연히 웃긴얘기죠. 제 이야기에 대해 반론을 하기 위해 말한 거라 하는데논제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거죠. 그리고 조선시대 얘기 꺼낸 사람이 누굽니까? 님 아닙니까? 그리고정치는 선거를 반영하지 않으면 정치가 아니다? 제가 언제 그런말 했나요? 캡쳐나 증거 좀요.그리고 당연히 투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 투표권 조차 없던 조선시대가 왜 툭하고 튀어나오냐고요ㅋㅋ그리고그리고 국민수준은 훨씬 높아졌습니다. 투표권으로 인해자신이 원하고 자신이 당을 찍을 수 있을 정도의 사고력과 지난 몇 십년간 민주화,경제 발전을 일으켜 세우신분들인데 조선시대와 수준을 비슷하다고 생각하다니요.
2. 점핑이 아닙니다. 본문 안에 다 들어있는 내용입니다. 자기 할 말은 하지도 못하고 방대한 자료가 있는링크를 떡하니 올려놓고 읽어봐라....이런다면 과연 그게 제대로 된 토론일까요? 링크는 팩트를 위한 것이지님 생각은 님이 정리 하셔서 올리셔야죠.
3. 바보 아닙니까? 이번만큼은 새누리당 찍은 유권자들을 틀렸다고 표현하셨죠? 맞죠?
그렇다면 총선 이전에는 분명히 옳았던 적이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이번만큼은 틀렸다니요......너무 자기가 한 말에 대해 변명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인정할 건 인정하셔야죠. 오히려 새누리당은 지금 까지 틀렸다! 라고말했다면 제가 딴지를 안걸었겠죠.
p.s 몇 일 뒤에 확인해 보니 마지막 댓글을 달아 주신 분이 계시군요.
ryumin님 댓글입니다.니 말은 이거랑 비슷해. 알기 쉽게 예를 들어줄께.
"나 초등생 강ㄴ하고 싶어."
왜 남의 생각은 존중 안하는지?
이 수준으로 그들의 생각은 더럽고 추하다는거다.----------------------------
강ㄴ은 불법이고 자신이 선호하는 당을 택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권장되어야 할 사항입니다.제 글을 제대로 안읽어 봤다는겁니다. 물론 많은 댓글이 오갔기 때문에 다 읽는 건 무리일 수도 있겠지만적어도 제대로 된 비판을 하려면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어야 겠죠.
몇 잉여들이 지적한 부분입니다. 무엇이 되었던 간에 남의 생각은 왜 존중안하냐가 논점이 아니죠.정확히 말하자면 정치에 있어서는 남의 생각을 존중(존중 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 이해)가 필요하고새누리당은 총선에서도 과반을 차지 한 당이기 때문에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틀렸다,신앙적이다, 썩었다라는 등의 표현은 옳지 못하다는 겁니다. 앞으론 이렇게 앞뒤 안보고 초등학생 강ㄱ 한다는 비유를 하는무식한 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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