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 정도 되는 사람들의 공약은 말입니다..

일반 시민은 트집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아주 훌륭한 공약을 마련해서 옵니다

전문가들이 봐도 '극' 치명적인 오류가 있는 공약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문제는

그 공약들을 성실히 실천할 의지

즉

'도덕성'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반값등록금도 그렇게 실천하겠다고 씨부리시던 우리 가카도

대국민 토론회라고 tv 방송에서 한 여대생이 언제 반값등록금 실천할꺼냐고 물어보니

'우리 학생이 뭔가 잘못 알고 계신데 전 그런 공약을 내새운적이 없습니다' 라고 대놓고 구라를 치는 게 정치인입니다..

재벌개혁...

네..

우리 공주님께서도 하신다고 코스프레 하시죠?

ㅋ

미디어법 날치기도 안된다고 그렇게 카메라 앞에서 씨부리다가 막상 날치기 하니까

'이정도면 국민들도 납득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이러는 여자입니다..

공약으로 후보들 파악하는거....

정말 좋은 방향이고 이상적이지만

죤내 애석하게도 대한민국 선거판에선 의미가 없습니다..

야권 지지층중에서

문후보를 뽑아도 좋고 안후보를 뽑아도 좋은 사람들이나 볼 일이죠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