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세금 투명하게 공개후 증세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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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보편적 증세는 중장기적으로 꼭 필요하지만 훨씬 더 정교하고 현실적인 순서를 봐야 한다"면서 "조세정의가 구현되고, (세금을) 쓰고 있는 부분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정말 필요한 부분에 효율적으로 썼는지부터 보여주고 (국민들에게) 낸 것보다 더 잘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준 다음 증세를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의 주제는 다른거긴한데.평소 제생각을 촬스가 말해준 부분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복지국가 하려면 세금더 걷어야되니까, 복지하자면 세금더 낼 용의는 있지만
공무원들이 세금을 낼름 해쳐먹어버리고, 아무도 감시도 안하고.아무도 책임지는놈도 없고 그런것을 먼저 해결해야된단 건데...
촬스.. 요즘 문재인과, 밀당질땜에 좀 보슬끼(?) 있는것 같아서 짜증나지만.그 머릿속의 아이디어들은 확실히 혁신적입니다. (사실은 상식적인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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