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전부품 보증서 위조했지만 성능 괜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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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미검증품’, 성능에는 차이 없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증명서를 위조해 영광원전에 납품된 제품을 ‘성능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해 국회의원들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
이낙연 의원은 “도덕적 기강해이가 심각한 수준인데 한수원 측은 ‘미검증 부품’이라는 기상천외의 단어를 사용해 부품에는 문제가 없고 서류만 위조된 것처럼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며 “성능에서 차이가 없다면 보증서를 왜 위조하는지 명백하게 밝혀야 하고 원자력안전위도 성능검사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야 한다”고 추궁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한수원측이 영광원전에 사용된 가짜 부품과 검증 부품을 비교하며 “차이점이 없다”고 강조했지만 특위 의원들은 “부품의 인쇄상태 등이 다르다”며 강하게 질책하기도 했다.--------------------------------------------------------------------------------이런, 아님말고식, 안되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정책구조를 바꾸어야 합니다.1. 공무원 정책실명제2. 비리로 인한 세금 손실시, 공무원 상대로 국가가 손해배상 청구소송3. 액수 보상못할시 상한 없는 노역형으로 배상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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