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질 낮은 토론이었다는 생각이구요.

개인적일진 몰라도 잔중권 교수님의 태도도 좋게 보이진 않았어요.

황상수씨는 진중권 씨가 제시하는 근거나 팩트는 무시한채,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팩트로 반박도 못했구요.

근데 안철수씨 딸얘기에 관해서 궁금증이 생기는데.

우선 토론주제가 대선주자 후보검증 토론아닙니까?

그러면 여기서 가족에 대한것도 검증에 포함이 되는지.

포함이 된다면 준비를 해오지 읺았다는 이유로

진중권씨가 대답을 회피한것은 맞는건지.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