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KTX 문제도 그렇고,
다 정의된 이야기를 다시 들고 나와서,
쳐우기는 짓거리들이 늘어가고 있네요. -_-
그것도 무려 7월에.
그럼 왜
편법적으로 지분매각한 걸
세외수입에다가 집어쳐넣는 꼼수를 부릴까 행정부 쪽은.
그렇게 정당하다면 국회 비준이나 얻지.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97057
게다가, 새누리당 자신들이 더 설레발이를 치고 있네. 팔지 말아야 한다고.
2012년 10월의 이야기.
애초에,
인천공항 지분을 팔겠다고 하면서
행정부 측에서 홍보한답시고 내놓은 문안들의 꼬라지가,
돈이 없어서 공사 못하고 있습니다, 가 아니었습니다.
되도 않는 헛소리를 해가면서 상승세 타고 있는 인천공항 까내리는 꼬라지였죠.
그런데 지금에사 말 돌리면서 민영화가 아님 공사비 모잘라서 지분매각.
이것들이 정말 EBS 다큐멘터리 제대로 봤나보네요. 말을 좋게 바꿔서 어물쩡 넘어갈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