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책 강요당하는것도 억울한데 반역공약마저 지지하라고

석종대 작성일 12.12.04 03: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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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책 강요당하는것도 억울한데 반역공약마저 지지하라고


KBS와 중앙선관위가

박근혜 후보의 공약을 지지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공약을 지지합니다.
이정희 후보의 공약을 지지합니다.

라는 공약에 대한 지지(응원)여부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서는 자유진영국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하는 새누리당 후보인 박근혜 후보마저도 김대중-김정일의 6.15선언과 노무현-김정일의 10.4선언까지 존중 실천해야 한다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정착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관련기사참조] 10·4선언 인정 박근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제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8/2012022802324.html?news_Head1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를 선택하는 자유진영 국민들은, 박근혜의 공약을 지지한다기 보다는
'똥차보다는 쓰레기차가 조금 낫지 않겠나' 하는 심정으로 박근혜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아래와 같이 KBS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여론조사방식은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보다는 공약에 대한 지지를 강요하므로서, 울며겨자먹기로 박근혜를 선택해야하는 자유진영국민으로 하여금 박근혜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정착 공약의 일부인 김대중-김정일의 6.15선언과 노무현-김정일의 10.4선언 존중,실천공약을 지지(응원)하는 꼴이 되는것이다.

자유진영 국민들은 똥차 피하려다 쓰레기차에 받힌것도 억울한데, 쓰레기 속의 똥물을 뒤집어 쓴 꼴이다.

또한 아래 링커에서 보듯이 후보지지도에서 1%도 안되는 이정희 후보가 공약지지(응원) 여론조사에서는 월등히 많은 10% 가까이 지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안철수는 제쳐놓더라도 문재인-이정희의 단일화만 이루어도 박근혜가 패할 수 있다는것을 암시하는 새로운 수법의 여론조작이 아닐까?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개표조작 결과에 대한 승복을 쉽게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론조작이 필요하다.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이번 대선에서도 개표조작이 가능한 전자개표기를 허용한다면 져주기 게임을 하는것으로 나는 본다.


KBS와 중앙선관위가 후보응원 명분으로 공약지지를 강요하는 신종 여론조작 http://m.campaign.naver.com/president2012/

박근혜의 새누리당이 돌대가리들만 모아놓은 집단이 아니라면 가장 강력한 복병이었던 문재인을 4.11총선에서 싹을 잘라야 했는데, 손수조 같은 패전처리용 투수를 내세워 져주기 하므로 서, 18대 대선공작은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이번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박근혜후보가 전자개표기를 허용하고 아래와 같은 새누리당(한나라당) 당직자들에게 투,개표 관리와 감시를 맡긴다면 생선가게를 고양이에게 맡겨 스스로 털리고자 하는게 아니고 무엇이겟는가?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고자 한다면 전자개표기 사용을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충격증언, 좌파친구들이 한나라당 비서관으로
http://www.youtube.com/watch?v=JbzzpVvwRbg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http://www.ooooxxxx.com/index/index.html
yc9982@naver.com
석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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