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역사에 대한 반성이 없다면 밝은 미래가 올 수 있는가?

webseo 작성일 12.12.06 01: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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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면 박근혜 후보 지지율이 이렇게 높을 수가 없지요
박근혜 후보는 과거 독재정권 지지 세력과 한배를 탄 몸인데도 캐캐묵은 이념 선동에 휘둘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여당에 보수의 정체성을 제대로 가진 후보가 나왔다면 이렇게 까지 말하진 않을껍니다.
어떻게 독재를 인정하지 않는 후보가 대통령이 다시 될수 있단 말입니까?
역사에 대한 반성없이는 미래를 제대로 바라 볼 수 없습니다
민주화를 이룩하기 위해 피땀흘린 분들의 희생이 이토록 무 의미 하단 말입니까?
그토록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다시 심어주고싶은지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상식과 논리가 통하는 세상이 오는 것이 이토록 힘든 일인지 몰랐습니다.
민주화가 된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독재정권의 망령들이 정권을 잡게 하려는지
왜 다시 거꾸로 가려하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우린 아직 민주주의를 더 발전시키고 지켜나가야 합니다
단지 잘먹고 배따시게 사는 것 만이 다가 아닙니다
우린 MB정권에서도 얼마나 비 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났는지 잘 봤습니다
언론탄압 민간인 사찰등 정권 입맛에 맞는 국민을 만들고 길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섣부른 판단이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점차 바뀌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이번 선거야 말로 독재의 잔재들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을 총칼로 때려잡은 전두환 대통령도 아직 호위호식 하며 노년을 보내고있습니다

화합의 정치란 미명하에 사면한 김대중 대통령또한 원망 스럽습니다

이런 국민의식으로는 화합이란 단어를 쓰기조차 부끄럽습니다.

친일, 독재 잔재 들을 뿌리채 뽑진 못하더라도 그들이 다시 권력을 잡게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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