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박근혜 후보의 통일외교 특보를 소개합니다.
박근혜 캠프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으면서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영목 대사는 박근혜 후보의 통일외교 정책을 총괄하는 특보이고 이번에 박근혜 후보의 외교/안보/통일 정책을 만든 사람입니다.
젊었을 때는 제네바 핵협상, 6자회담 등의 실무를 담당했고 한반도에너지 개발기구의 사무차장, 즉 2인자이기도 했습니다. (1인자는 천조국 사람)
?2007-2010 년 3년 동안은 주이란 대사로 재직하기도 해서 핵문제에 대해서 전문가인 정통외교관입니다.
2010-2012년 2년 동안 뉴욕총영사를 지내면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한 외교에도 많은 일을 했습니다.
탈북자 돕는 일도 많이 하고 미국 정치인들도 많이 만나면서 북한 인권문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한
외교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젊은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고 한류 선전에도 많은 일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잘 모르지만 뉴욕에서는 좋은 일 많이 하고 인기도 좋습니다. 프린스턴 대학교에 이승만 기념관 세우는 일도 추진하고 외국인들 모아놓고 위안부 관련 강의도 했습니다 .
(김영목 뉴욕 총영사 로 한인 신문들 검색해보면 기사들 많이 나옴)
애국심이 강한 사람인데
원래 대사하고 총영사 임기는 3년인데 뉴욕 총영사 임기를 1년 남긴 상태에서 사표를 쓰고 외교부를 퇴직해서 뉴욕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는데 박근혜후보를 돕기 위해 한국에 간 겁니다.
항상 20대 30대 사람들이 국가의 뿌리를 부정하고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이 부족한 것을 매우 마음 아파해서 이번 대선 기간은 젊은 사람들을 만나서 통일/외교/안보 그리고 국가관 등에 대해서 설명하는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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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일베 http://www.ilbe.com/47289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