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욕장군님이 써놓은 글을 보니 그 때 생각이 나서,

박근혜가 지하경제..어쩌구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는데..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때 어떤일이 있었는지

그냥 한번 적어봅니다.. 군대 있을 때 일들이니까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1. 신용카드의 엄청난 막장드라마

대학교 복학한 때가 김대중 대통령 때입니다..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길거리에 신용카드 엄청났습니다.

그냥 길가다보면 막 잡아요.. 신용카드 만들라고... 저같은 대학생들도 그냥 신청하면 나왔습니다.

여자친구 따라서 은행에 갔는데, 제 신분 조회를 해보더니 직원이 하는말이, 신용카드도 안만들고 저처럼 그냥 통장이나

적금만 하는사람 오랫만이랍니다.. 그러면서 대학생인데 1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고 그러더군요...

나라 경제가 어려웠던 것은 압니다.. 허나, 이때부터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신용카드의 재앙 시대의 시작입니다..

2. 강원랜드를 만들었구요...

이건 뭐.. 말 안해도 아실테니 안쓸랍니다....

3. 복권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냈습니다.

저 대학교 갈때까진가요?? 대한민국에 있던 몇 안되는 복권이 바로 주택복권이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때, 대한민국은 엄청난 복권의 시대였습니다. 한탕시대?? 이때부터 시작입니다.

로또도 이때부터 시작입니다....

4. 사채 금융업의 입성

1번과 2번의 당연한 결과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대부분의 대부업체는 노무현 대통령때 시작됩니다..

5. 개인회생 개인파산 제도 시작..

1, 2 4번의 당연한 결과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시작됩니다.. 채권자로부터 채무자를 보호하고, 채권자도 일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한건데, 결국 채무자를 위한 방패밖에 안되었습니다. 즉, 채권자에게 돈을 빌리고, 채무자는 파산 혹은 회생을 신청합니다. 그러면 채무자는 법적으로 채무자에게 돈을 못 받습니다. 그러면서 채권자는 채무자로 전락해 버립니다.. 이게 바로 노무현 대통령때 시작됩니다..

몇가지 더 있는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왜 저렇게 다 기억하냐구요?? 저도 당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