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오늘이 12월 12일 이군요.

검은구름 작성일 12.12.12 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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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군인 정병주 소장, 김오랑 중령을 추모합니다.

어지간하면 김오랑 중령 무공훈장 추서 및 추모비 설립은 승인 좀 해주지

아직도 하나회나 그쪽 군맥, 인맥이 탄탄한가 보네요.

장태완 장군 포스 - 장포스도 기억나네요.

"야이 반란군놈의 XX 야! 니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네놈들 머리통을 다 날려 버리겠어!"

세분 다 가정 거의 파탄난게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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