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3210006131

요약 :

 1. 17일 밤 10시경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던 선장이 해경 수사관 아파트로 해경 2명과 같이 옴.

 2. 18일 다시 나갈때까지 계속 찍고 있던 현관 CCTV를 확인해 보니  2시간 가량 내용이 사라짐.

     게다가 도중에 해경 둘 다 한꺼번에 자리를 비운 사실이 있음.

 3. 전문가는 누가 삭제했거나 아니면 카메라 렌즈에다 가리개를 가려 촬영을 막았다고 의심.

 4. 해경 아파트에 누가 있다가 선장과 의논하고 나간 것 아니냐는 의혹.

 과연 이건 우연의 일치인가 아니면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봤는데 좀 많이 순화한듯...

천민부터 왕후장상까지 누구나 벌레이며 모든 가식을 벗어놓고 깐다 라는건 초창기 컨셉 아니였던가요.

지금은 자기들이 벌레가 아니라 무슨 나방인걸로 생각하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