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야 콘크리트 지지율이고

이미 공식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미 변수 아닌 상수이지요.

또 살아온 삶자체가 박정희시대에서 듣고 보아왔던데 있어서 안타깝지만 어느정도 이해도 가구요.

근데 사실 걱정 스러운 부분은 

이십대 투표율입니다. 이십대 투표율이 높아져도 주위에

"박근혜 여자네 나도 여자니 여자 뽑아 줘야지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라잖아"

"부모님이 박근혜 뽑으라는데 그게 맞나보다 찍어야징~"

이런 단순한 생각으로 찍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왜냐면 저역시 이십대 초반에 별 생각 없었거든요. 정치자체가 관심이 없었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명박 정부 반값등록금 공약 못 지켰습니다. 공약한적 없다 합니다. 어느당이지요?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급 누가 시켰습니까? 어느당 소속이지요?

박근혜 국회의원 기간 동안 여성위한 법안 발의 갯수가 몇개지요?

문재인 지지하며 사퇴한 심상정 국회의원의 여성위한 법안은 몇개일까요?

또 맘속에 나오는 몇번의 질문만으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