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대해서 깊이 존중하고
정책에 대해 의심해 왔던 저의 소견에 반성을 합니다.
새누리당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사무실을 차리고 적극 청년들을 고용해서
인터넷에 댓글을 달도록 고용한 부분은 청년 실업 문제에 대해서
새누리당이 고민하고 실천했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다시 한번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었다는 점에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알바가 아닌 정직원으로 채용한 점과 임명장을 주어서 기성세대들이 청년들에게
질타하는 책임감 부족까지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한 점은
비정규직 문제와 세대간의 소통과 갈등 문제까지 해결한 묘수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임명장까지 받은 정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댓글 알 바로 서럽게 불리우면서도 생활비 마련을 위해 '
힘들게 책임을 다해서 인터넷에서 활동했었다는 사실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그러한 노력과 정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저는 정권 교체를 위해서 한 표를 던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