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려서 어느 분이 대통령이 되시던지 자기만족 이외에는 물질적으로나 정책적으로나 도움을 받기 힘든 밑바닥 인생이기는 합니다만, 용기내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태종이 세종대왕을 위해 했던것 처럼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국정운영 잘 하시고,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셔서 저같은 밑바닥 인생들도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속에서 만큼은 최소한 자괴감이 들지 않게 만들어 주시길 빕니다. 간디가 주장했던 '원칙없는 정치, 일하지 않는 부, 양심없는 쾌락, 인격없는 지식, 도덕없는 상행위, 희생없는 신앙, 인간성없는 학문' 등등을 가까이 하는 사람을 측근으로 등용하지 말아 주시기를 간청하며, 아울러 공정하지 못한 법과 정의롭지 못한 질서를 바로잡아 주시기를 빕니다. p.s. 지지자분들 축하드리며, 투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모두 부자 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