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보다는 육영수여사를 기대한다.

ZIOZIA 작성일 12.12.20 15: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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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박근헤에게  기대하는것은 하나다.

바로  육영수 여사의  성품과 인성을  이어받았길 바라는것이다.

 

유신이전,  경제대통령으로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던시절의  박정희는  

육영수라는  영부인이 있기에 가능했던것이다.

 

검소함, 절약이 몸에 배있었고,

한달에 한번이상   고아원,  양로원, 봉사단체,   심지어  소록도  나병환자촌까지  다니며 봉사활동을했고,

아무도  박정희에게 할수없는 얘기들.

청와대에 들어온 민원,  억울한사연등의  얘기를을   가감없이  박정희에게 전달했다.

당시 국민들에게  정말  국모로서  영부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인  분이었다.

 

따지고보면,   육영수여사가  총에맞아 피살된 이후부터   박정희의  독재자로서의 면이  부각되기 시작한다.

육영수여사의 긍정적모습에 가려졌던  박정희의  모습이 부각되기 시작한것이다.

 

특히  충청권은   육영수여사를 존경하는  민심이  강하다.

 

어차피  대통령이 아무리 똑똑하다고해도   나라를 잘 이끌수있는게 아니다.

차라리  주변의 똑똑하고,  정직한인물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다독이고  아우룰수있는  대통령이

현시점에선  필요하다고 본다. 

교육, 경찰, 검찰, 기업,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  불심이 팽배한 지금.  대통령한사람의 힘으로  뭔갈 해내기는힘들다고

본다.

 

부디  육영수여사의   인성과 성품을 본받아서,   훌륭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힘이되는 박근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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