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격 급하락에 증거를 대랍니다

개중복이래 작성일 12.12.22 14: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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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배로 재미좀 보시는 일직사령님이 증거없이 나불대지 말라네요

난또 올리는 자료들이 개인이 작성한 것 같지 않은 고급(?)정보라 빠삭한 정보통인줄 알았는데

남들 다 알고 세계가 다 알고있는걸 몰랐다네요

하긴 볍진이 다된 한국 공중파 언론이 이런걸 보도 했어야 알던 말던 하죠

심지어 중국과 일본도 증가한 국격이 우리만 떨어졌어요

위대한 영도자 MB덕분입니다

인터넷좀 하세요 "국가인권지수 언론자유지수" 로만 검색해도 다 뜨는걸 왜 모른척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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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이 진행한 국가브랜드 자산가치 평가 결과, 전체 39개국 중 한국의 국가브랜드 자산가치는 약 1조 5천억 달러의 가치를 보이며 작년과 동일하게 10위를 차지했으나 한국의 국가브랜드 파워지수가 6단계 급락해 1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브랜드 파워지수((국가경쟁력+심리적 친근도)?국가 브랜드전략)의 심리적 친근도를 구성하는 인권과 안정성 측면에서 각각 20위와 19위를 차지하였고, 리더 측면에서 지난해보다 3단계 하락한 9위를 차지하여 한국은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의 인권과 안정, 리더 이미지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에 대한 경험도는 39개국 중 31위 수준에 머물러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다양한 모습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전략적으로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외 다른 국가들의 브랜드 자산가치 결과를 살펴보면, 미국이 약 11조 달러로 10년째 1위에 랭크되었다. 독일이 약 7조 2천억 달러로 2위를 차지하였고, 일본이 약 3조 6천억 달러로 지난 해 4위에서 1단계 상승한 3위에 랭크되었다. 영국이 작년에 비해 한 단계 낮은 4위에 머물렀으며, 중국의 경우 지난 2004년 9위에서부터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여 올해 평가에서는 5위를 차지하였다.


지역별 순위를 살펴보면,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의 아시아 대양주 지역의 국가들(총 12개국 중 8개국 상승)과 아랍에미리트연합, 이스라엘과 같은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은(총 4개국 중 1개국 하락) 브랜드 자산가치 순위가 대체적으로 상승한 반면,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지역 국가들의 브랜드 자산가치 순위는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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