깝깝해서 한마디 쓰고 갑니다.
민영화 얘기로 말들이 많은데 여기 글쓰는 사람들 대부분 민영화 찬성하시는분은 없을껍니다. 민영화로 인해 이득볼 정도면
알바쓰지 이런곳에서 글쓰고 있진않겠죠.
암튼 지난 총선때 새누리당이 과반수이상의 의원수를 가져갔고 이번 대선에서 과반수이상의 득표로 박근혜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지금 야당들 다 정신못차리고 있는 시점에서 새누리당과 박근혜당선인이 '국민의 뜻이다.'
하고 뭐든 밀어붙이면 막을수 있는 힘이 없다는 얘깁니다.
일단 민영화를 걱정하시는분들은 너무 허무맹랑한 얘기하지마시고 팩트에 근거해서 새누리당에서 '민'짜도 못꺼내게 만들
어주시고 자칭 보수분들은 선동이니 뭐니 하지마시고 집안단속들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새누리당과 박근혜당선인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에서 엑셀에 발 올려놓고 속도를 낼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우리모두
정신차리고 잘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