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가 말하는 선거의 진실.

ZIOZIA 작성일 12.12.22 16: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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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가 말하는  새누리가 어떤짓을 해도 새누리뽑는 노인들, 보수들.

박정희교라고까지 할만큼의   지독한  종교적 정치추앙자들의    고정표는  40-44% 입니다.

새누리의 고정표는  40-44%  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득표율이  사상첫  과반수를 넘는  51.6%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 5:5가 나왔고요.  

문재인이  48%,   48%득표면  역대 대선에선  당선가능 득표수입니다.

그런데  졌습니다.  


그럼,  새누리 고정표 40-44%에  플러스  7%-11.6%는   어디서 온 표일까요?

바로 중도세력이던   안철수지지표에서  흘러들어온겁니다.


이 안철수 지지자들이  노인분들마냥   눈감고 새누리찍었겠습니까?

아니면  정책이  월등히 뛰어나서 박근혜를 찍었겠습니까.

아니면  개인능력이  문재인보다  박근혜가 뛰어나서 찍었겠습니까?


민주당  등.신들이  선거의 본질을  전~혀 모르고있기때문입니다.

지금도  노인들이 나라망쳤다고 말하는,  입진보들과  마찬가지로요.


연평도 포격을  뉴스로 생중계 지켜보면서   어르신은 물론  젊은층도  북한에대한 시각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연평도 주민들  울면서  배타고  대피하고,  아이들은  엄마가 안보인다고 울고,  

마을회관은  포격자국이  여실히 남아있었습니다. 


분단국가,  세계유일 휴전국인  대한민국이  다시금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은겁니다.  

종북사상  애국가도  인정안하고, 부르기를거부하는  통진당과 손잡고,  

몰래 북한넘어가  김일성 수령동지 만세 외치고  영웅대접받고 내려온  임수경같은 애를  캠프인사로 앉혀놓고.

끝까지  쳐내지않고  안고가고,  이정희와 거리두기도 하지 않은   민주당의 당색에 대한 심판입니다.


민주당은 지금  정권을 잡기위해   무리수를 너무많이 뒀습니다.

잡탕,짬봉도 이런 짬뽕이 없겠죠.  

승리자인  새누리에서도   박근혜에게  부담을 주지않기위해  아무말없이  떠나는 공신들이 있는반면,

민주당에서는    누구하나 나서서 책임지려하지 않습니다.  


창조적파괴행위로   당을   뿌리부터  쇄신하지 않으면   민주당은  와해될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안철수가  신당이라도 창당하면   대거  탈당하고  안철수쪽으로  모일게 뻔합니다.


노무현때 탈당해서 열린우리당  창당했다가,  5년해먹고,  당해체하고  다시 민주당으로 기어들어와서 

문재인앞세워 어떻게 다시 한자리하려고했던,  열우당 종자들 386부터  쳐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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