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이상 노년층들은 사실 살 날이 며칠이나 됩니까, 살아온 만큼 더 남았을까요?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박근혜를 뽑았을까요...?
그분들은 본인을 생각해서 뽑지 않았습니다. 본인들의 자식, 그리고 그 후대를 생각해서 투표를 하신겁니다.
젊은사람들중 많은 사람은 본인의 목전을 생각해서 뽑았을지 모르지만, 노년층 분들은 자신보단 자식, 그리고 그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투표를 하였습니다.
'점잖다'라는 말이 있죠, 그 말의 어원은 '젊지 않다'라는 말입니다. 옛부터 노인들의 혜안과 기품을 뜻하는 말인데요..
언제부턴가 대한민국은 더이상은 노인들의 혜안을 존중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참으로 통탄스럽습니다. 왜 이렇게
대한민국이 세대별로 분열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주동자들은 누구일까요...
노년층의 분노가 이번투표로 심판되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