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대선 발언 논란 어처구니 없군요 [자기주장님 글]
<사진자료: 미디어다음>
개콘 정태호 발언 논란 어처구니 없군요.
기사에 따르면 박근혜 새 당선인에 비방이라며 일파만파 화제인 것 같다.
과연 문제인지 확인 해보자.
개그콘서트에서 최효종은 “갑을컴퍼니” 코너에서 18대 대선의 당선자에게 대통령의 모든 공약이 잘 지켜지길 바라며 지역감정이 없고 재벌과 종소기업이 상생하며 농민들도 잘 살고 국민소득이 4만 달러 가는 나라가 됐으면 하는 발언하였다.
또한 정태호는 “용감한 녀석들”코너에서 박근혜 당선인에게 바란다며 서민을 위한 정책을 잘 지켜 달라, 나랏일에만 신경 써 달라 국민 웃기는 일은 내가 하겠다고 발언 한 것이 무엇인 문제인지 왜 논란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연예인은 직업일 뿐이다. 즉, 국민의 한사람일 뿐이다. 그러나 공인들은 언행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직업을 가진 일반국민과 마찬가지로 연예인들도 5년간 국정을 이끌어갈 새로운 대통령에게 바람이 있을 것이다. 개그콘서트의 두 개그맨은 연예인 이전에 한사람의 국민으로서의 부탁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민주주의국가라는 것이 무엇인가, 대한민국 헌법에 나와 있듯이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가 아닌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거나 행위들이 일일이 감찰대상이 된다면 그건 독재국가일 것이다. 현 집권 여당에서는 수도 없이 언론을 통하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어느 나라보다도 제일 빠르게 민주주의 국가 된 나라라고 주구장창 자랑해왔었다. 그럼,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는 나라가 되어야 마땅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이나 선진국에선 코미디프로나 심슨이 등장하는 만화영화를 보면 자신의 대통령에 대하여 잘못된 정책은 물론 언행까지도 비판도하며 우습게 표현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정부에서 규제하거나 보복행위는 없으며, 미국시민 또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드린다는 것이다.
개그콘서트의 대선발언 논란의 오늘 기사를 보면 개그콘서트의 ‘최효종과 정태호’의 발언에 대해서 어떤 점이 논란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나 같은 일반국민이 생각하기엔 누구나 신임대통령에게 바라는 마음이며 일반적인표현 그 자체였다고 생각한다.
이 논란은 왜곡된 정치적인 잣대로 편향적인 시각에서 논란거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선진국처럼 코미디를 코미디로 그냥 웃고 넘길 수없는 것인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여유 있는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없는 것인가?
참! 별난 세상이다.
무섭다 개그맨이 소재로 한번썼다고,,,, [여론의힘 님 글]
개그콘서트 개그맨 정태호가 개그소재로,,
"박근혜 당선인 절대 코메디는 하지말라!"는 당부의 말을 사용해서
개그 한마디 했다가 봉변을 당하고 있다.
박근혜 지지자들은 그의 SNS계정에 융단폭격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사실 박근혜 지지자들인지 십알단 잔당들인지 그숫자가 얼마나 될지 모르는
여론조작팀인지 알수 없지만,,
개그소재 한마디가지고,,,직접나서서 해명까지 해야 하는,,이나라 현실이 정말 무섭다.
대통령은 내가낸 세금 가지고,,살림 잘살겠다고 뽑아달라고 해서 뽑힌 사람에 불과하다.
그런 사람에 대해서 코메디에 소재로 한마디 사용했다고,,,이토록 사람을 못살게 구는게
과연 민주주의인가?
참 너무들 한다..수구꼴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