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은 지난해 12월 13살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3일 서울 서대문 경찰서에 출석했다.
고영욱은 중학생 A양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양 조사를 마쳤으며 해당 지역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해 5월 미성년자를 간음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3명으로 늘어나면서 파문이 커졌다. 자택에 칩거하며 조용히 지내던 중 또 다시 성추행 혐의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30103n15135 확! 가위로 잘라 버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