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화투판에 4명의 투전꾼이 있다.
한명은 새씨고 한명은 민씨고 한명은 통씨고 한명은 국민씨다.
새씨와 민씨 그리고 통씨는 한통속이고
국민씨에 돈을 가진돈 쌈지돈 비상금 집문서 등등 전재산을 노리고
화투판을 시작한다.
세 사람은 국씨에게 한 통속인 것을 들킬까봐 계속 서로 패에
대해 과거 이력을 들추고 서로 싸우는 척하면서 국민씨의 눈을 속이면서
결국 국민씨가 가진 돈을 털어간다.
결국 국민씨는 가난해지고 세 사람의 배의 기름기만 가득해진다.
공식을 아는가? 국회의원 복지법이 통과될때도 가장 많이 싸웠고
이번에 국회의원 연금법 통과될때는 바로 가장 피튀기게 싸웠던
대통령 선거 끝난 지 얼마 안되어서 이다..... 이번에 민주당에서나
통진당에서도 적지 않게 통과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
한 마디로 우리 주머니에서 그들을 배불리는 것이다. 겉으로 싸우는 척하고
속으로 지들끼리 배불리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