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땅크가 광우병 걸릴 확률이 제로에 가까우니 안심하고 먹자라는 식으로 말하는데...ㅎㅎㅎ
자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내가 우유를 마시고 싶어서 편의점을 들른다...
우유가 있어 집어보니 유통기한이 하루가 지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통기한이 하루가 지났으니 안먹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쇠고기를 수입하자는 입장의 사람들의 행동은
주인 : 내가 먹어봐서 아는데 하루정도 지난 건 배탈 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그러니 안심하시고 드시라~~
땅크 : 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계산해 주세요...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행동
주인 : 내가 먹어봐서 아는데 하루정도 지난 건 배탈 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그러니 안심하시고 드시라~~
보통의 사람 : 그건 너나 쳐 드시고 유통기한이 안넘은거로 주세요...
어떤 게 정상인가?
확률이 거의 없다고 안심하고 먹는 게 정상인가 아니면 안먹는 게 정상인가?
이건 확률의 문제가 아니다...
일본 및 다른나라들은 확률 계산 못해서 월령이 높은 고기를 수입을 안한다고 생각하는건가?
국가는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야지
확률이 높다고 안심하고 먹으라는 건 국가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
찝찝하면 안먹으면 될 것 아닌가? 라고 말하면 그대들은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을 확인하지 말고 그냥 곰팡이가 끼든
말든 그냥 먹어라... 편의점(국가)은 손님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위험성을 줄으는 게 당연하지
안전하다고 광고를 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 확률이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라도 제로가 되지 않는 한 국가는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올바른 행동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