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예산 사태’ 몰고도 특권 누린 성남시의원들 트위터서 망신살
등원 거부로 민생예산 집행 불가능한 ‘준예산 사태’까지 몰고간 경기 성남시 의회 의원들이 4개월 넘는 의회 파행 기간에도 4700만원 이상의 의정활동비를 챙기고 시의원 전용 헬스클럽을 이용하는 등 온갖 특권을 누렸다는 보도(▷ 190㎡ 전용헬스장·주차장…‘민생파행’ 성남시의원들 온갖 특권)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붉은바위’라는 누리꾼은 9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제발 밥값 좀 하라”고 질타했고, 누리꾼 ‘성남바른소리’는 “민생파행 성남시의원들 온갖 특권 폐지해주세요!”라고 주문했다.
특히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대표 이영희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02yhlee)에 ‘연봉 4700여만원으로 세금 공제하면 월봉 약 360만원 받는다. 보너스 등은 전혀 없다. 법적으로 단체장과 같은 위치지만 급여는 챙피(창피)한 수준’이라는 내용의 글(사진) 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기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689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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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질놈들ㅋㅋ 주디를 확 꿰매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