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시 한겨레 기사
유신헌법 선포 전 북한에 통보한건 사실
하지만 이것으로 박정희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했다는 말은 완전한 선동이다.
좌파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무조건 반공만 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유신헌법 전에 이미 평화통일(남한주도하의)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 기사는 유신헌법 전인 1971년 4월 17일 토요일자 발행된 경향신문 이다.
주소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1041700329201003&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1-04-17&officeId=00032&pageNo=1&printNo=7857&publishType=00020
아래는 기사의 내용이다
짧게 요약 하자면
박정희 대통령 후보는 우리의 국력이 월등히 배양되는
70년도 후반에가서 통일의 논의가 활발히 거론될것이라고 말하고
그때가서는 남북교류보다 더큰 문제들이 여유있게 제기되어
평화통일의 길이 열릴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정희 후보는 이시기에 제기될수있는 문제들로 판문점~신의주간 고속도로
건설과 금강산 관강개발등이 포함될수있다라고 말하였으며
국력차이가 현격해지는 70년대 후반가서는 국가보안법이나
반공법도 점차 완화되어 수정을 가하게 되어 급기야는 반공법 제한을 없애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우리의 자주국방과 자립경제가 이루어지는 이시기에는 북괴는
국방비 과대지출로 경제파탄을 초래하여 전쟁도발 능력을 상실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우리의 국력으로 북괴의 전쟁의사를 충분히 억제하고 평화통일?의
이니셔티브를 쥐게될것이라고 설명했다.
분명하게 박정희 대통령은 유신헌법 전에 평화통일을 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이 일어나며
남북 관계가 더욱 악화 되면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니x아님의 글 일부 순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