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르고
잔매에 맛탱이 간다고..
사실을 아주 조금씩 살짝살짝 틀어서 바꾸고
꾸준하게 퍼뜨리는거지.
이게 점점더 심화되면 나도 모르게 오염되고..
이런 작업이 이미 수년, 아니 수십년째 진행된듯.
급격한 변화를 거부하는 장년층 이상에게도 먹히고
아직 어린친구들에겐 제대로 효과적이겠지
올라오는 자료라는것들 자세히 보면
진짜 지능적이고 교묘한것들 많다.
저 많은것들을 취미로 만들었겠어?
다 계산된거라니까...
한가지 묻고싶은건.. 니들도 이미 오염되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인건지?
아님 진짜 생계형인지...
생계형도 큰 차이는 없겠지. 방사능처럼 오염될테니
아무튼 미래가 걱정이다
역사왜곡이 걱정이고
그래 한가지 위안이라면
민주주의 시작한게 엄밀히 말해 YS때부터라고
본다면.. 고작 이십년 남짓한 민주주의 역사에서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해야하나?
그렇지만 언젠가..
제대로된 과거의 역사가 송두리째 날아가서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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