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사경 게시판이기도 한데

너무 정치 얘기만 해왔던 것 같아서

좀 다른 이야기도 해볼까 합니다. 이 이야기도 편이 나뉠지는 모르겠지만

다름 아닌 삼성 이야기 인데요...

정확히는 삼성일가의 이야기이죠.

지분이 5%도 안돼는 삼성일가가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전기 에버랜드.....

게다가 삼성이름은 안붙어 있지만 삼성에서 뻗쳐나온 기업들까지 영향을 행사하는게 사실인데요.

사실 그것 뿐만 아니라 삼성의 영향력은 널게 퍼져 있다고 합니다. 권력기관까지도...

그래서 우리나라를 '삼성공화국'이라고도 하지요.

과연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요?

삼성은 주식회사인데 

주주들의 것이 되어야 하는데

이씨일가가 지배해도 될까요?

그것도 3대째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게 사회에 미치는 보이지 않는 영향은 무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