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
라는 개념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서로 반대 진영을 비난하는것도
진보적인, 보수적인 가치 자체를 욕하기보다는
정도의 길을 걷지않는 상대진영 구성원을
욕하는게 대부분이겠죠.
일단 그 누구에게도 꺼리낄것 없이
내가 바른 길을 걷는다면
반대쪽의 그렇지 않은 면이 더욱 부각되어
상대적으로 내가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더욱 더 반성합시다.
나를 위해 남을 비난하지 않는 성숙한 자세를 가질 때
이 사회는 더욱더 발전할것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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