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께 인사도 없이 탈퇴했다,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 다시 가입해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올리까 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며 산다는 것은 대단히 불행한 일입니다.
확실히 우리 삶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죠.
전라도 놈들한테 당한것도 억울한데 그 구데기같은 놈들 까느냐고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한다는 것은 더 억울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곳 카페의 성격을 부정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긍모가 있으므로 많은 분들이 전라도의 정체를 알고 위험을 피해 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
꼭 필요한 카페인것은 확실합니다.
개인적인 소박한 의견입니다만,
전라도에대한 트라우마로 우리 삶을 제한하거나 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불필요하게 좌우를 나누어서 적을 만들어 생각하거나 한다면
그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불행하게 하거나 소심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전라도와 빨갱이들의 패악질을 알았으니,
더 대범하게 일상생활에서 확고한 신념으로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갑시다.
전라도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를 넘어 관조하는 가운데,
웃으며 희화화 합시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인용하며 인사드립니다.
<기어오르려면 기어올라! > ㅡ>네가 뭐라고 하건 나는 개의치 않는다.
온라인상으로 뵈었지만, 좋은 인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엔 추천버튼을! 널리 널리 좋은 글을 알립시다. <대긍모-대한민국 긍정파들의 모임>
대긍모 공식 트위터 : http://twitter.com/#!/right_of_korea
참네연 폐쇄 서명운동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0182
네이버에서 '대긍모'를 검색하자!
이 작성자의 게시글 더보기 덧글 22개 | 등록순 | 조회수 15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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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회원분들 모두 하멜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고
또한 카페 탈퇴를 몇번씩은 다 생각해 봤을 겁니다.
사실 여기서 전라도니 좌빨이니 증오 하면서 욕하는 것은 대단히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입니다.
모든 걸 접어두고 떠나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같다는 사실은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관심있게 지켜봐 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절이싫으면 떠나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대긍모가 발전하는데 많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비교가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옛날 브레드 피트가 주연한 <세븐>이라는 영화를 보면 마지막에 자기 부인을 죽인 살인마를 체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살인마가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을 죽이라며 희롱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자신의 목숨으로 상대방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끌고가려는 살인마의 웃음이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전라도를 맹목적으로 증오함으로써 결국 우리에게 얻어지는게 무엇이있을넌지요? 확실히 단언컨데, 좋은 영향은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전라도에대한 응보는 전라도에 대한 우리사회의 편견으로 충분합니다. 또 그들의 잘못된 삶이겠죠. 앞으로 미비하거나 모순된 사회적 제도의 보완을 통해 그들의 행동에 대한 처벌도 있을 수 이겠구요.
대긍모 싫어서 떠나는 것은 절돼 아닙니다. 전라도에 대한 감정이 점점 증오로 증폭되어간다는 것에 대한 나 자신의 성찰에 의한 겁니다. 전라도에 대해 깔때는 배설하는 것같은 시원한 느낌이 있지만, 돌아서면 공허감과 허탈감이 밀려온다고 할까요?
괜히 여기 회원님들께 사기를 저하하는 것같아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만, 우리들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차원에서도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해서 주제넘게 글을 남깁니다.
우리가 정말 행복해야 진정한 승리요 복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가 행복해 지려면 먼저 그 토대를 마련해야 겠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음만 가지고는 행복도 복수도 없습니다
Great Korea 맹목적 증오는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본인에게도 많은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또 현실적이지도 않구요. 우리 사회 선거나 제도로서 심판하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님의 글은 한번쯤은 생각 해볼 여지는 있습니다만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흠~많이 아쉽네요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아쉽긴 하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쉽슴니다. 님의 마음이 그러하다면 받아들여야 겠지요? 그러나 오늘도 좌고라를 비롯한 대한민국 인터넷이 되는곳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반정부선동,조작질, 빨갱이짓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슴니다. 심지어 제가 즐겨찾는 엠게임이라는 바둑사이트(정치와 아무상관없음)에 들어가도 전라도의 선동질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가만히 보고있으면 저거들끼리 조작질 가관입니다. 그것도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 한다면 아무 문제 없슴니다. 사실과 100% 다른게 조작합니다. 문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전라디언들의 조작 선동질을 너무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카페의 존재이유기도 합니다. 혹 내일이라도 마음이 변하길 빌겠슴니다.
조작 선동질에 대해선 그에 상응하는 맞대응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진실을 알리기를 힘써야 하구요.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격하게 동화되서 같이 싸우고 인신공격한다면 구정물을 뭍히는 거라고 생각되요. 한마디로 현명하게 대처하자느 얘깁니다. 가볍게 냉소하거나 ~ 쉽지는 않겠지요. 그들의 패악이나 상처가 클 테니까요.
맹목적인 증오가 아니지요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기 때문에 삶을 살아가다 보면 부딪치게 되어 있습니다
부딪치면서 생각합니다 부정파들의 행동은 왜 이리도 근절이 안될까 대한민국이 왜 이럴까
그렇다고 그들이 스스로 자숙하며 긍정파의 대열에 합류할까 그건 분명 아니올씨다 대한민국에 반역하며 조작 선동 사기질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고도 일말의 양심을 느끼지 않는 그들을 보면서 그러한 행위를 포용하란 말입니까 그게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아닐까요 생각의 차이입니다만 무시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 정도의 생각은 다들 하고 있습니다 가는 사람 잡지 않고 오는사람 막지 않습니다 자기 팔 자기가 흔드는 것 누가 막겠습니까 인생을 살아가면서 판단을 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구요 순간 순간의 판단이 올바른 판단으로 이어 가시기를.....
잔인한 자를 동정하는 자는 동정 받아야 할 자에게 잔인한 법이다
제 글을 오해하셨군요. 포용이 아니라 맹목적 증오를 버리자라고 한거지요. 그래서 엄격한 제도와 법으로 실현해 나갈 생각을 해야지 그렇지 않고 소수나 혼자서 심적으로 과도한 미움과 원망은 결국 제 자신도 헤친다는 얘기입니다. 절돼 용서하자느 얘기는 아닙니다.
아쉽네요..
하지만 전라도에 대한 증오는 정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이건 절대 사실이지요.
그리고 떠나신다니 어쩔수없지만 안녕히 잘 가시구요.. 무슨일 하시더라도 늘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제는 전라디언들의 끝없는 선동질 때문이져 단순한 선동질에서 끝난다면 다행이겠지만 그선동질이 불씨가 되어 폭동으로 변질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또 끝없는 좌익세뇌주의사상 국민의 세금으로 공산주의를 실현하겠다면 북한이랑 다를바가 뭐가 있습니까? 지금도 홍어들은 정부와 재벌이 힘없는 서민들을 착취한다면서 그들을 몰아내고 공산주의를 실현하자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근데 웃기는점은 다른나라에서 다 포기한 공산주의 사상을 계승하자는건데 참 모순되지 않습니까? 소련은 아주 예전에 포기했고 중국도 포기하고 시장경제 체제로 돌입했는데 좌익들은 망한체제를 실현하자고 선동하는게 참... 또 진보 좌빨이라고들 하는데 진보의 진짜뜻은 발전해 나간다는 뜻입니다 근데 옛날 망한 체제를 본받자는게 진짜 진보일까여? 오히려 실제 나라를 발전시킨건 보수체제인데 참 모순되지여 전라디언들은 보통 보수를 수꼴이라고 하는데 진짜 수꼴은 오히려 그들입니다 왜냐하면 되지도 않은 사상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들어보지도 않고 무시하면서 자신만의 색깔만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네. 참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무엇이 정말 현명하게 대처하는가는 좀 더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저런 전라도의 패악을 전국민이 알 수 있게 하려면...
전 대긍모의 객관적이고 체계직인 자료나 반박들이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맹목적인 증오는 아니지요. 객관적 사실이요 자료니까요.
우리의 감정을 과도하게 쏠리게 하는 그 어떤 부정적 영향들에 대해 생각해보자 였다는 겁니다.
어떻게보면 여기 카페가 전라도 사람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분들한테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곳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지역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여 저도 오래살지는 않았지만 전라도에서 잠시 살았고 대전 서울등등 다 살아봐서 전라도 사람들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아는선에서 적는거구여 그들의 큰 특징은 집단으로 행동한다는 점 부모들이 자식한테 경상도는 친일파다 수꼴이다 김대중 선생님은 역사에 없는 훌륭한 분이시다 등등 세뇌시킨다는점 그리고 뒷통수를 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정당하다고 생각하는점 범죄나 나쁜짓을 해도 자기는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하는점등 그들의 공격적인 성향을 생각해본다면 모르는 분들은 그들의 특징에 대해서 잘 알아야 어떻게 대처하는지 방안이 나올수가 있으니까여
하핫 그리울듯...
안녕히가십시요...
훌륭한인물이 되시기를...
전라도처럼만 안 살면 훌룡한 인물이요 시민입니다.
조끔 낭만적이지 않나요. 간사함과 사악함에 밟혀보면 생각 단순해집니다.
죽느냐 죽이느냐 문제이지요. 먼져 죽이려했고 지들만 살려고 했습니다.
까는것은 관심없고 다시는 그들의 작업에~발아래에 깔릴 생각없습니다.
아는사람은 다아는 사실인데도 더~떠들어서 순진한 사람들과 격리시키고
그들만이 꿈꾸는 터무니없는 잣대의 세상을 막아보렵니다.
저도 하멜님과 같은 생각이 든적이 있습니다.. 모든 전라도사람을 혐오하자니 끝이 없어서 저는 정치적 성향 드러내고.선동질 일삼는 사람들 한정으로 욕하는 편인데 솔직히 그것도 쉽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같은 사람들이 있어야 나라가 좌편향으로 기우는걸 막을수있다고 생각하고 일종의 사명감으로, 바로잡는다는 생각으로 비판 조롱하는겁니다.. 하멜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생기셔서 떠나는거겠지만 그냥 멀리서 지켜만 봐주셔도 소수인 우리가 힘이 날것 같네요..
[출처] 대긍모를 떠나며 (대긍모-대한민국 긍정파들의 모임) |작성자 하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