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노무형 nnl건으로 시끄러웠지요.
그럼 그 과정을 간력히 살펴 볼까요
새누리 의원이 nll관련 노무현 녹취록이 보았다고 주장 합니다
사람들 그럴 줄 알았어 빨갱이.
드디어 빨갱이짓 한 증거가 드러나는 구만 하고 떠들죠
야권에서 증거를 내놓으라 합니다.
녹취록 보았다고한 의원 그거 노무현이 태워버렸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젠, 그랬군 그정도 빨갱이면 벌써 증거 인멸 했겠지 나쁜 빨갱이 하고
비난을 하죠.
:::이과정에서 이상한 점 못 느끼시나요?
노무현이 서거 한지 4년 이 지났는데
그 죽은 노무현이 태워버린 녹취록을 새누리 의원은 어디서 봤을 까요?
바로 이게 새누리 조중동이 항상 사용 하는 수법이죠.
이과정에서 사람들이 바른 사고를 하지 못하도록 새누리나 조중동은 지속적으로
유사한 정보를 조작해서 뿌리고 그러다 용도 폐기할 때가 오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며 오리발 내밀 준비를 하죠.
그럼 이것과 아주 유사한 정글의 법칙 이슈를 볼까요.
처음 정법 건이 이슈가 된건 박보영 소속사 사장이 박보영이 힘들다고 한다 먹기싫은것
먹게한다라며 그것에 화가나 트윗으로
정글의 법칙이 조작이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떠들었죠
사람들은 그랬군 정글법칙 다 가짜였어 우리가 속았어 나쁜 놈들 하지요.
""그런데 여기서도 이상한 점 못 느끼시나요?"
정글의 법칙이 소속사 사장 말대로 짜고치고 다 조작이고 잠은 호텔에서 자고 한다면
박보영이 소속사 사장한테 힘들다고 할 이유가 완전 없어지거든요.
그럼 힘들게 없는 박보영은 소속사 사장에게 힘들다고 하소연 하지 않았을 테고
또 그렇다면 소속사 사장은 화가나서 트윗질을 할 이유도 없었겠죠.
사건이 터지면 무조건 분위기에 휩슬려 개글 부터 달게 아니라
사건의 과정을 냉정하게 생각해 보고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항상 너무 쉽게 들 놀아 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