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학동역에서 논현역쪽으로 쪼금 가다가 우회전해서 신나게 직진. 아마 논현동 삼십몇번지 일듯.
시간은 점심때쯤?
쭉 올라가는길은 살짝 경사가 진곳.
그러니까 역삼역에서 동호대교쪽 가다보면
학동역 사거리 지나서 오르막이 있는데
그 경사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됨.
하여간 플랙카드의 글귀는 엠비사저쪽을 바라보게
걸려있음.
그 조그만 골목의 사거리에서
직진하면 엠비사저. 코너에는 초소하나 있고..
난 좌회전을 해야함.
물론 걸어가고있었음.
근데 그 사거리 진입할때쯤 몇명이 나에게 다가옴.
난 직진하는척 하다가 좌향좌 하듯 방향틀고..
그사람들 뻘쭘한 표정 보임.
가서 일을 보고 다시 학동역으로 가는길..
이번에는 좌회전이 엠비사저,우회전이 학동역..
왼쪽으로 붙어서 가니 또다시 몇명접근.
난 잽싸게 우측코너에 있는 선글라스,시계,안경파는
가게로 뛰어 들어감.
사람들 날 째려봄.
무서웠음.
나 인상 안더러운데
선량한 시민에게 왜그러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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