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11&newsid=01410406602714456&DCD=A00601&OutLnkChk=Y
요건 관련기사.
대체 왜 저걸 들고 온건지 궁금합니다.
박근혜에게 "나 가카 아빠를 이토록 그리워하며 살았쪄요 뿌잉뿌잉~" 이런건지?
요 아래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YS가 여러가지 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로만 매도하는 상황입니다.
DJ나 노통의 대북정책도 "북핵"이라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원색적인 비난만 일삼고 있습니다. 그 이전,이후 정권의 지원,
외국의 지원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단지 그 두 사람의 책임이라고 말하는 상황이 뭔가 앞뒤가 안맞네요.
지금 공, 과 중에 과는 무조건 덮고 공만 추켜 세우는 전직 대통령은.. 박정희와 전두환 두명 밖에 없는것 같아요.
유독 저 두명에게만 관대하고 호의적인 이유는 뭘까요?
어제는 대구,구미지역에서 축제분위기였다는 신문기사도 봤는데요.. 정말 씁쓸합니다.
박근혜정부 5년간 다른건 몰라도 "지역감정" , "역사문제" 의 경우 그 괴리감이 점점 더 심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