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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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도 북한을 계속 지원했기에
그 두사람이 북핵문제의 원흉이라는 논리에 반대함을
우선 밝히면서..
일부 애들은
김대중 노무현이 준 돈으로 북핵진행중이라서
까야된단다.
이명박의 4대강은 현재진행중이어도
깔게 그렇게 없냐고한다.
4대강이 북핵만큼 대한민국에 위험이되냐고 묻는다.
매년 천문학적 돈을 쏟아붓는건 별게 아니란다.
그래도 북핵문제는..
여러군데서 돈줬고, 북한이 미쳐서 저런다!
호의를 베풀고 민족 통일을 위해 시작했다..
라고 변명이라도 할 수있지만...
그리고 시간 지나서 다들 인정한다.
북한을 너무 띄엄띄엄 본것에 대한 실수를.
그러나..
이명박은 끝까지 자화자찬으로 일관했다.
그놈의 4대강 뭐땜에 했는지는 모르지만
토건족들 일감떨어지는게 안타까웠는지
동지상고 친구들 돈좀 쥐어주고싶었는지
임기내에 뭔가 후딱 세우고싶은 욕심이었는지
아니면 정말 돈에 눈이 뒤집혔는지
알 수는 없지만.
예측하지 못한 변수로 인한 돌발상황이 아니다.
감사원과 전문가들이 이제서야 떠드는건
그동안 환경단체가 입이 부르트도록 말한것들이다.
안면 몰수하고, 귀닫고 멋대로 저질러 놓은게
고작 이것이라는게 참 슬프다.
과연 박근혜가 이명박을 털수있을까?
죄없는데 털라는게 아니라..
한점 부끄럼없이 이명박의 과오를 심판할수있나?
...
점점 더 한숨이 나온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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