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3/07/10474691.html?cloc=olink|article|default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는 연평도 포격 다음날 일본으로 관광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무리를 일으키고 있다.
김후보자는 당시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국방분과 위원장으로 임명된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이 때의 신분이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서 퇴역한 상태가 아닌 예편한 상태여서 더욱 논란을
가중시켰다.
보수하면 강력한 국방, 철저한 안보를 강조하는 진영 아닌가요??
그러면서 저런 분을 어떻게 국방장관 후보자에 내정하는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궁금합니다.
재산형성 과정에서 수차례의 위장전입과 다운계약서 작성 등 그런 문제는 다 논외로 하더라도
천안함 침몰한 상황에서 골프는 왠말이고 연평도 포격으로 진돗개 하나가 발령됐는데 예비역이
저렇게 해외로 나가도 되는 겁니까?? 여차하면 안들어 오겠다는겁니까??
정말 북한도 저렇게 나오는데 60만 장병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쓰시길 바랍니다.
먼 전쟁하자는 사람들이 저런 사람을 수장으로 앉히겠다니 ㅋㅋㅋ
이게 진짜 코미디 아니면 멉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