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말 중에 공감가는 부분.

떼인돈받음 작성일 13.03.11 12: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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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이 원하는 것이 평화 아닙니까? 우리 국민 누가 북을 무너뜨리기 위해 내 아들 죽어도 좋다고 합니까? 전쟁 연습 그만하고 어서 평화로 가자는데 북을 편든다고 공격하는 수구보수 세력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북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라면 긴장의 극단까지 가야하고 그러다 전쟁의 참화에 국민을 몰아넣어도 괜찮다는 것입니까?"

 

저기서

 

우리 국민 누가 북을 무너뜨리기 위해 내 아들 죽어도 좋다고 합니까?

 

잘 포장된거든 어쩐거든..

 

저 말은 맞는거 아닌가?

 

뭐 야당은 빨갱이라며..그러니 야당의 면제자들은 빨갱이라 대한민국 군대 안갔는갑지.

 

그럼 여당쪽은? 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군대가는것도 싫고 지 새끼 군대 보내는것도 싫어서 별별 해괴한걸로 군대 면제받은 정치인들..

 

안보를 모든것의 으뜸으로 치는 새누리당 의원님네들 기타 권력의 시녀들 께서는

 

저 단어에는 격하게 공감할 듯 하네. 

 

" 그러니까 나도 안가고 자식도 안보냈지~ 이정희찡 사랑해~"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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