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사태 보면서 느낀게...
인터넷 발달이 정말 사회에 변화를 가져오는구나 하는 겁니다.
3년전에 저지른 불합리 부조리인데
인터넷은 시공간의 제약이 없으니까
설령 당장 인터넷에 폭로해서 묻혔다 하더라도
인터넷 공간에서 돌고 돌다 어느날 빵 터지면
저 꼴 나는 거겠죠.
이런 환경에서 기업들은
도덕적인 경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의 경영이 이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존에 필수조건이란 걸 깨달아야 할 듯 싶습니다.
부도덕한 이윤추구가 기업의 이익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시대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