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회가 그렇게 썩어빠져서 온국민이 군사반란을 지지한건지?
4.19로 미루어보건대 그정도로 나라가 개판인 상황이었다면 국민들이 먼저 들고 일어났을텐데 왜 안그랬는지?
박정희덕에 먹고사는거야! 아니었으면 지금 인터넷은 커녕 새끼꼬고 있었을거야! 라고 단정하는데 박정희 아니었으면 더 잘살거 되었을것 이라는것과 마찬가지로 if 아닌지?
박정희는 군인출신이고 당시 다른 정치인들에 비해 일본어 조금 잘하는거 외에 특출난 능력이 있었다는 뜻인지?
이후락이 말한..떡만지다가 떡고물 몇백억좀 묻었다는 얘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떡고물은 묻었지만 떡은 썩을까봐 다 먹어버려서 지금은 남아있는게 없다는소리인지?
마약으로 징역을 신나게 달리던 분이 어느날 갑자기 수천억 자산의 회장님이 되셨는데..그 아버지를 순수하게 인간적으로 좋아하던 산타할아버지께서 선물을 주신건지? 진짜 떡이나 떡고물이랑은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지?
장준하선생이나 당시 독재반대하던 분들의 죽음과 고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외국에서 원조받은 식량을 정부미라고 딱지붙여서 국민들에게 판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즉 마트에서 증정품 받아다가 중고나라에 팔았다면 그건 어떻게 평가해야하는건지?
장면정권이 추진하던 독일로 근로자 파견하기로 한게 박정희때 결정되서 차관 및 외화를 벌어들인것도 박정희 공인지?
같은 맥락으로 혹시 월남전도 박정희가 일으킨건지?
박근혜정부 출범 후 사람 멋대로 뽑다가 제대로 꼬인것도 그렇고 정책이 자꾸 엇나가는게 많은데 그럼 군부의 누군가가 나와서 또다시 쿠테타를 일으켜도 된다는 소린지?
그게 아니라면 박정희의 쿠테타만 용납되어야할 이유가 뭔지?
혹시 시바스리갈을 좋아하는지?
조건만남 원조교제 좋아하는지?
부러우면 지는건지?
심수봉의 음악성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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