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상당히 충격적이다... [삶의의미님 편집글]
특권층 자녀 주관평가 만점 ㅎ
심하군요 만점이 뭡니까 만점이..
다른 일반가정의 자녀 점수는 깍아 탈락 시켰다고.
여기에다 심사자의 채점표 무단폐기 증거 인멸까지
자료 폐기 ? 부정 입학자수가 상당수라는걸 의미
범죄조직이 학교를 운영한거와 다름이 없다고 봐야죠.
더 어처구니 없는건..
문용린 교육감에게 부정입학 엄청난 뒷돈거래 있을것이니감사하라 요구했는데 이에 대해 무척이나 소극적 이였다고
영훈 .국제중만 이럴까요 ?대학입시도 꼼꼼히 들여다 봐야 하지 않을까요 ?
결과적으로 일반 가정의 자녀 성적조작에 의해 탈락 .
특권층들의 범죄수준의 부정입학으로 인해서 인생이 바뀌였습니다.이 충격적인 교육현장에서의 범죄행위 전 국민이 모두 지켜보고 있어요
진상규명에 소극적인 교육청 감사하고
부정입학자들 학부모 명단공개하고 해당자녀 3년간 입학취소
부정을 주도한 학교인사들 최소 징역 10년이상 구형해야 합니다 !!
보수?가 정권을 잡으면 나라 반드시 썩는다 이건 불변의 진리.부정과 불공정의 만연 이 과정에서 힘없고 빽없는 일반국민들 내몰리고.
교육만 이러는게 아닙니다 대선 역시나..
국정원의 노골적인 정치 선거개입
십알단 불법 선거사무실 전방위적으로 운영
( 판결문에 지속적이고 조직적이라 명시 )
새누리 선대위 간부 투표당일 대량 불법 문자발송
과정이 온통 불법과 부정 이번 대선은 무효입니다. !!
박 지지자들에게 함 물어 봅시다 이게 과연 나라 맞습니까?
정치적 글쓰기라 뭐라하는 분이 있군요
국제중 누가 강력하게 밀어 부쳤나요? 새누리정권하의 이명박정부 아닙니까
누가 이정도로 썩도록 방치했습니까 새누리정권하의 교과부 아닙니까
설립에 적극 앞장서고 관리 감독을 못했으면 비판을 받아야죠. 안그렇습니까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30519171930§ion=03
혈세를 국제중에 퍼주는 교육 당국, 혈세가 장관
쌈짓돈인가?
국제중 사배자 장학금 국고 지원 비리는 단순한 비리가 아니다. 사학 재단과 교육 당국, 더 나아가
이명박 정부 차원의 권력형 비리로 볼 수도 있다. 국제중 설립으로 영훈재단과 대원재단은 80%의 학생에게 비싼 학비를 받았다. 그리고 사배자
학생 학비는 교육청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교과부가 2009년에 만든 자료에 의하면 다른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돌아갈 '균형교육비'를 빼서 국제중에 지원했다. 그것도 모자라 학교발전기금도 걷었다(여기에 이른바 편입학 뒷돈까지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한마디로 국제중을 설립해 '꿩 먹고 알 먹기'를 한 것이고
'일석다조의 장삿속 운영(폭리 운영)'을 해온 셈이다.
더 큰 문제는 엄정한 심판 역할을 해야 할 교육 당국과 중앙 정부가, 시민과 국민 편이 아니라 탈법을 저지르고 있는 사학 재단 편에 서서 그들을 비호하고 대변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사학 재단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얼굴 두껍게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 계층을 꿔다놓은 보릿자루 취급하며 두 번 울린 셈이다.
이제 사실과 진실을 감춰서는 안 된다. '사배자 전형 카드'는 누가 처음 꺼냈고, 사학 재단이 부담하기로 한 장학금은 왜
국고로 지원되고 있는가. 감사원은 그 의혹들을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다. 검찰 역시 수사할 부분이 있다면 수사에 나서야 할 것이다. 아울러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도 뒤따라야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대원과 영훈 등 두 국제중 사학 재단은 큰소리쳤던 대로
이행각서를 철저하게 이행하든지, 그럴 의사가 없거나 능력이 안 되면 스스로 일반학교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그나마 그것이 거짓말을 한 데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요, 속죄하는 한 방법일 것이다. 아울러 엄정한 심판 역할을 해야 할 교육 당국의 무책임함, 그리고 사학과 유착 관계를 꾸짖지
않을 수 없다. 두 학교가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당초 조건부 설립이었으니 마땅히 약속대로 이행하도록 하든지, 일반학교로 전환시켜야
한다.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시민의 혈세로 사학 재단이 부담해야 할 사배자 학생 학비를 선심 쓰듯 대신 계속해서 내주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 과연 교육감이나 장관의 개인 돈이라면 이렇게 했겠는가? 시민의 혈세가 교육감이나 장관의 쌈짓돈인가? 왜
시민의 혈세로 사학 재단의 주머니를 채워주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