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급하게 고개숙인게 맞죠.

ZIOZIA 작성일 13.06.10 16: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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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국방문한  북한특사가   북한군부실세인데, 

 

시진핑이랑  면담  날짜조차 잡지못하고,  귀국일정  2번이나 미뤄서  겨우  얼굴이라도 보고왔죠.

군부위주 강경했던 북한입장에서도   아차 싶을겁니다.   일이 틀어졌다고 생각할텐데,

 

시진핑이랑  박근혜랑은  이미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사이이고,

시진핑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방중계획이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강경책이 가능한 이유가  중국이  도와줬기에 가능했던거지요.

김일성, 김정일의  정치적  사상동지로서의 중국관계가  존재했다면,

그 고리는  시진핑체제가 들어서면서  완전히  끊어졌다고 보면됩니다.

 

일본과의 관계는   아베의 정치적 목적때문인게 뻔하기때문에  좋은결과는 있을리가 없고,

 

결국  김정일이  김정은에게 유언으로 남겼다던, ' 힘들땐 남한에 기대라 '  에 맞춰서

방중전에 급하게  고개숙이고 들어왔다고 봅니다.

 

윤창중때문에 퇴색됐지만,  방미성과도 충분히 있었고,   북한에대한  일관적인 태도도  

북한의 온건세력이  강경세력을 설득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봅니다. 

 

남북대화의  결과가 당장 나오지않더라도,

박근혜의 외교력으로  중국과  미국을  움직여  북한이 우리가 원하는 자세를 취하도록  조치할수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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